부동산 ‘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전국에서 부동산중개사무소 폐업이 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25일 발표한 ‘전국 부동산중개사무소 변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중개업소 폐업이 1148건, 개업이 1249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휴업은 81건이었다. 지난달 폐업 수는 올해 들어 처음 1000건을 넘겼으며 지난 5월 727건에 비해서도 57.9% 증가한 수치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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